[수원시] 재즈합창단 '재즈콰이어 프라이브루크' 공연 개최
2018-08-31 11:42
9월 4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서
재즈합창단 '재즈콰이어 프라이브루크' 공연 포스터. [사진=수원시 제공]
9월 4일 오후 4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세계적인 재즈합창단 ‘재즈콰이어 프라이부르크(Jazzchor Freiburg)’의 공연이 열린다.
재즈콰이어 프라이부르크는 ‘세계 합창올림픽 대회(2002년)’에서 우승을 차지한 독일의 21인조 보컬 재즈밴드다.
한국에서는 ‘전주 세계소리축제(2005년)’, ‘예술의 전당(2006년)’, ‘서울 올림픽홀(2007년)’ 등 3차례 공연을 한 바 있다.
예매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재즈콰이어 프라이부르크는 ‘수원한국지역도서전’이 열리는 9월 6일 정오에 화성행궁 광장, ‘2018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7일 저녁 6시 광교호수공원에서 추가공연을 해 이색적인 재즈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