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SBS '씨네타운' 스페셜 DJ로 나선다…박선영 아나 빈자리 채워
2018-08-29 17:57
배우 박정민[사진=메가박스(주)플러스엠 제공]
박정민은 2018 아시안게임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지난 27일부터 ‘씨네타운’ DJ로 활약 중. 부드러운 목소리와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앞서 박정민은 지난 2월에도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씨네타운’의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박정민은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호흡하며 영화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오는 31일에는 평소 박정민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김의성이 특별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민은 오는 9월 1일까지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는다.
한편 ‘씨네타운’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