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부평구청에 사회복지 업무용 볼트EV 9대 전달

2018-08-29 17:13
관내 9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1대씩 배치

29일 인천부평구청에서 열린 한국GM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기차 전달식에서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오른쪽부터)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최종 한국GM 부사장, 부평구 9개 동대표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GM 제공]



한국GM은 인천 부평구청에 쉐보레 볼트EV 9대를 사회복지 업무용 차량으로 출고했다고 29일 밝혔다.

부평구청은 이날 인수한 차량을 관내 9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1대씩 배치한다. 해당 차량은 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뜻깊은 사회복지 사업의 동반자로 쉐보레 볼트EV를 선택해 준 부평구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