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찾아가는 어린이 민방위 교육
2018-08-29 11:10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지난 27~28일까지 양일간 광주초·곤지암 삼리초등학교 어린이 6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민방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급상황 시 ‘심폐소생술’을 통한 대응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인체모형을 통한 실습 및 직접체험 위주 과정으로 진행해 참가 어린이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민방위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안전교육 위주로 진행, 가족과 이웃 등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값진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