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해양대국 건설’에 앞장… 해외 인재 모집에 박차
2018-08-28 17:46
‘제18회 칭다오푸른경제국제인재산학협력회의’ 오는 10월 22일 개최
중국 칭다오(靑島)시가 중국 당국의 ‘해양대국’ 건설을 위한 해외인재 유치에 나섰다.
28일 중국 칭다오신문(靑島新聞)에 따르면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제18회 칭다오푸른경제국제인재산학협력회의’가 칭다오시에서 개최된다.
칭다오시는 국제적 선진연구성과와 특허기술을 갖춘 해외인재 중 칭다오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자와 고급 해외인재의 회의참여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문은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칭다오인력자원과 사화보장국 홈페이지에서 9월 말까지 접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