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지역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지원
2018-08-28 11:48
경주 소재 중학교 대상 진로직업 체험교육과 4차 산업 창업캠프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경주지역 1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15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교육’과 ‘4차 산업 창업 캠프’를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진로직업 체험교육은 파티쉐, 건축설계,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직업 분야별 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4차 산업 창업 캠프는 리더십 역량 강화 및 혁신적인 아이디어 개발 등의 과정을 통해 창업과 관련한 이해를 도모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주도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경주 화랑중학교와 문화중학교 등 2개교의 자유학년제 수업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향후에도 한수원은 학생들 스스로 꿈과 끼를 계발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