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F, 프리미엄 토스터로 한국 소비자 입맛 공략
2018-08-27 17:36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WMF는 27일 프리미엄 토스터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WMF는 국내 프리미엄 소형 주방 가전 시장을 공략하고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로노 토스터'와 '스텔리오 토스터'를 출시한다.
이번 토스터 2종은 WMF 고유 기술로 개발한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먼지 방지 뚜껑과 분리형 빵 부스러기 받침대를 장착해 위생적으로 사용 및 보관 가능하다.
WMF 스텔리오 토스터는 베이글 전용 기능을 갖췄다. 빵 투입구 내부 열선을 한쪽만 작동시켜 집에서도 갓 구운 듯한 베이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분리형 빵 데우기 받침대가 있어서 롤이나 번을 간편하게 데울 수 있다.
WMF의 토스터 2종은 '유럽필수안전인증(CE마크)'과 '독일품질안전인증(GS마크)'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