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친절하게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민원콜센터 돼야"

2018-08-27 09:23
민원콜센터 찾아 상담사 노고 격려

윤화섭 시장이 안산시 민원콜센터를 찾아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안산시장이 최근 최일선 민원현장에서 각종 민원인을 친절하게 격려하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안산시 콜센터를 찾은 윤 시장은 상담사들이 매일 하루 1800여통의 전화를 받다보면 어쩔 수 없이 누적되는 스트레스와 피로감으로 힘든데도 불구, 밝은 목소리로 민원을 응대하고 처래해 민원인들이 칭찬을 많이 한다'면서 27일 이 같이 밝혔다.

윤 시장은 또 생일을 맞은 김모 상담사 등의 생일을 축하는 자리에 상담사들과 함께 하면서 민원현장에서 전화를 통해 시 이미지를 높이고자 1년 365일 애쓰고 있는 상담사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했다.

한편 윤화섭 시장은 “앞으로도 안산 시민의 행복과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위해 더욱 친절하게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민원콜센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