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데이터 활용공모전, ‘360°VR 관광플랫폼’ 최우수상
2018-08-20 09:52
‘제4회 인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공모전’ 심사결과 인천시홈페이지 및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인천시 공공데이터 활용공모전에 ‘360°VR 관광플랫폼’제안이 최우수로 결정 됐다.
인천시는 20일 ‘제4회 인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공모전’ 심사결과를 시홈페이지 및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2015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참가 대상이 인천시민, 관내 대학교 재학생, 사업체종사자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심사결과 자전거를 기반으로 한 ‘360°VR 관광플랫폼’ 제안이 최우수로 결정 되었으며, 책 단어 인식 서비스인 ‘오감북’이 우수, 날씨정보와 GPS위치를 기반한 ‘위드 웨더(With Weather)’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시민의 데이터 활용 확산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창업 기업 발굴·육성 제공의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기대하며, 매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확대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