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오픈 1주년
2018-08-17 10:34
16일 배우 이영애 등 900여명 초청 기념행사
이재훈·최현석 셰프가 참석자들에게 요리 시연
이재훈·최현석 셰프가 참석자들에게 요리 시연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오픈 1주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17/20180817102405353144.jpg)
지난 16일 LG전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오픈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배우 이영애씨가 행사에 참석해 신제품 라인업이 적용된 초프리미엄 주방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의 超(초)프리미엄 빌트인 전문 전시관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이 개장 1주년을 맞았다.
LG전자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 쇼룸에서 일반 고객들을 포함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건설사 관계자 등 총 900여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재훈·최현석 셰프가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요리를 직접 시연하는 쿠킹쇼가 열렸고,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구매해 사용 중인 배우 이영애 씨도 고객으로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LG전자는 기존에는 주로 건설사와 가구회사 중심으로 성장했던 국내 빌트인 시장이 점차 가전제품 중심으로 성장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가전제품이 중심이 되는 빌트인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서울 논현동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제품을 구매한 전체 고객들 가운데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제안한 가구를 패키지로 선택한 고객은 80%에 육박한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전혀 다른 새로운 주방을 제시한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초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빌트인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