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아시안게임 출전 직장운동경기부 단원 격려

2018-08-13 17:41
펜싱 정진선·이광현 선수, 비치발리볼 김준영·김홍찬 선수

서철모 시장(가운데)이 출전 선수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


서철모 화성시장은 13일 접견실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화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단원 5명을 격려했다.

출전하는 단원은 펜싱부 양달식 감독 정진선 이광현 선수와 비치발리볼 김준영 김홍찬 선수이다.
 

[사진=화성시 제공]


펜싱부 정진선 이광현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로 꾸준히 활동하며 여러 국제대회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비치발리볼 역시 2017 동아시아 배구대회 3위, 2018 실업배구대회 1위 성적을 내고 있어 이번 대회서도 활약이 크게 기대된다. 특히 양달식 감독은 펜싱 국가대표 총감독을 맡아 금빛 메달 사냥에 나선다.

서철모 시장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화성시민과 모든 국민들이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