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박승원 시장 "폭염현장 방문 직원 애로사항 정책 반영할 것"
2018-08-12 12:15
폭염 현장 방문 노고 격려 및 삼계탕 대접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폭염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복지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지난 10일 폭염 현장 근무지를 찾아 재해방재과에서 운영중인 물놀이장 직원들과 하수도 생활민원 처리 직원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오는 17일에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건강 상담을 하고 있는 방문 간호사들과 간담회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장 운영, 안양천변 잡초제거, 공원관리, 가로시가지 정비 등 시민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복지향상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