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TV] 밥블레스유 '최화정 이영자' 수영복 노출 "당당해서 멋지다"···뷰티 카리스마 폭발
2018-08-10 10:32
배우 최화정, 개그우먼 이영자가 과감하게 수영복을 노출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당당해서 더 멋지다'라는 말과 딱 맞아떨어졌다. 이영자, 최화정이 수영복 몸매를 공개하며 방송가의 편견을 깨부심과 동시에 대중의 호응을 끌어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이영자, 김숙, 송은이는 제1회 하계단합대회를 가졌다.
멤버들은 무더위를 피해 가평의 한 수영장에서 하계단합대회를 맞이했다. 특히 멤버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수영복 패션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펜션에는 야외 수영장이 마련되있었고 51세의 이영자와 58세의 최화정은 부끄러움 없이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단순히 물놀이를 즐기기 위함이었다.
이영자는 흰 피부와 어울리는 귀여운 수영복을 선택했다. 그는 지그재그 패턴이 돋보이는 과감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물에 뛰어들었다.
여기에 이영자는 능숙하게 수영을 해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물 속에서 자유자재로 헤엄치는 것은 물론 여유롭게 멤버들에게 장난을 쳤다. 이에 제작진은 '굶는 거 빼곤 못하는 게 없는 그녀'라는 자막을 넣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최화정은 "영자 최고"를 외치며 환호했다. 하지만 최화정 역시 이영자 못지 않았다.
최화정은 강렬한 레드수영복으로 등을 훤히 드러낸 채 나타났다. 송은이는 "미국부자 같다"며 "등의 기립근이 어떻게 그렇게 살아있냐"고 감탄했다. 최화정은 "나 PT한다"고 당당히 말한 뒤 파워워킹을 선보였다.
김숙은 최화정에 "원효대교 통행료를 받던 그날부터 방송을 한 번도 쉬지 않은 그녀"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최화정은 팝스타, 걸그룹 뮤직비디오에 자주 나오는 플라멩고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겼다.
방송이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의 몸매를 소비하는 방식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이 역시 이영자와 최화정이 단순히 몸매를 보여주기 위해 수영복을 입고 나선 것이 아닌 동생들과의 MT를 즐기기 위한 과정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또한 자신의 몸을 부끄러워하거나 자랑하는 게 아닌 당당한 노출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밥블레스유'는 날이 갈수록 쫀쫀한 케미를 자랑하는 멤버들 덕분에 호평과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중심축인 언니들 최화정, 이영자의 활약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처럼 최화정과 이영자는 본받고 싶을 정도로 '큰 언니들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줬다. 사실 그동안 방송가에서 주목한 수영복 몸매는 늘씬한 2~30대들이었다. 가느다란 다리, S라인 등이 시청자들의 시각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반면 '밥블레스유'는 달랐다. 최화정과 이영자의 당당함에 초점을 맞추며 행복해보이는 물놀이를 그려냈다. 특히 두 사람은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폭발적. 이영자의 수영복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영자 수영복'이 뜰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당당해서 멋지다" "날씬하고 젊은 사람들만 수영복 몸매를 공개해야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아름다움'의 진정한 의미를 새삼 각인시켜준 최화정과 이영자. 최근 이들은 먹방, 입담, 의리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수영복으로 또 한번 자신들의 매력을 빛냈다
단합대회에도 먹거리는 빠지지 않는다. 푸짐하게 먹고 즐겨야 제맛이라는 언니들. 파격적인(?) 수영복 자태는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영자는 흰 피부와 어울리는 귀여운 수영복을 선택했다. 그는 지그재그 패턴이 돋보이는 과감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물에 뛰어들었다.
여기에 이영자는 능숙하게 수영을 해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물 속에서 자유자재로 헤엄치는 것은 물론 여유롭게 멤버들에게 장난을 쳤다. 이에 제작진은 '굶는 거 빼곤 못하는 게 없는 그녀'라는 자막을 넣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최화정은 "영자 최고"를 외치며 환호했다. 하지만 최화정 역시 이영자 못지 않았다.
최화정은 강렬한 레드수영복으로 등을 훤히 드러낸 채 나타났다. 송은이는 "미국부자 같다"며 "등의 기립근이 어떻게 그렇게 살아있냐"고 감탄했다. 최화정은 "나 PT한다"고 당당히 말한 뒤 파워워킹을 선보였다.
김숙은 최화정에 "원효대교 통행료를 받던 그날부터 방송을 한 번도 쉬지 않은 그녀"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최화정은 팝스타, 걸그룹 뮤직비디오에 자주 나오는 플라멩고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겼다.
방송이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의 몸매를 소비하는 방식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이 역시 이영자와 최화정이 단순히 몸매를 보여주기 위해 수영복을 입고 나선 것이 아닌 동생들과의 MT를 즐기기 위한 과정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또한 자신의 몸을 부끄러워하거나 자랑하는 게 아닌 당당한 노출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밥블레스유'는 날이 갈수록 쫀쫀한 케미를 자랑하는 멤버들 덕분에 호평과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중심축인 언니들 최화정, 이영자의 활약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처럼 최화정과 이영자는 본받고 싶을 정도로 '큰 언니들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줬다. 사실 그동안 방송가에서 주목한 수영복 몸매는 늘씬한 2~30대들이었다. 가느다란 다리, S라인 등이 시청자들의 시각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반면 '밥블레스유'는 달랐다. 최화정과 이영자의 당당함에 초점을 맞추며 행복해보이는 물놀이를 그려냈다. 특히 두 사람은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폭발적. 이영자의 수영복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영자 수영복'이 뜰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당당해서 멋지다" "날씬하고 젊은 사람들만 수영복 몸매를 공개해야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아름다움'의 진정한 의미를 새삼 각인시켜준 최화정과 이영자. 최근 이들은 먹방, 입담, 의리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수영복으로 또 한번 자신들의 매력을 빛냈다
단합대회에도 먹거리는 빠지지 않는다. 푸짐하게 먹고 즐겨야 제맛이라는 언니들. 파격적인(?) 수영복 자태는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