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토크 콘서트 ‘헤리티지 라이브’ 개최

2018-08-10 09:59
클래식카 전시·토크쇼 형식 대담으로 진행

현대차는 오는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토크 콘서트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오는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토크 콘서트 ‘헤리티지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헤리티지 라이브는 매회 정해진 주제와 관련된 현대자동차만의 고유한 유·무형 자산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다.

이번 행사는 송서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정욱진 트럭 전문 저널리스트, 권규혁 현대차 차장이 패널로 참여해 현대차의 ‘소형 상용’ 헤리티지에 대해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첫 고유모델 포니를 개조한 ‘포니 픽업’, 현재까지도 소형 상용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포터’, ‘리베로’ 등이 전시된다.

참가 티켓은 10일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헤리티지 라이브는 현대자동차가 고객들과 함께해온 다양한 차량의 헤리티지를 공유하며,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만의 헤리티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