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오리지널 콘텐츠 마케팅 시동…'맨발의 디바' VOD 선공개
2018-08-09 09:08
방송과 다른 드라마 결말 ‘감독판’까지 독점 제공

[사진=푹]
인터넷 동영상서비스 푹(POOQ)이 올 하반기 드라마 선공개, 독점 영상 등 오리지널 콘텐츠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POOQ은 JBJ 김상균, 타카다 켄타, 배우 한지선 주연의 SBS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 ‘맨발의 디바’를 본방송보다 앞선 10일부터 한달간 단독 선공개 한다고 9일 밝혔다.
TV방영 내용과 다른 결말의 ‘감독판 엔딩’도 POOQ 오리지널로 독점 공개한다.
또한 POOQ은 하반기 중 소개될 소지섭·정인선 주연의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미방송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출연진 인터뷰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 등 스페셜 영상을 제작, 독점으로 제공한다.
연말에는 POOQ 최초로 국내유통권을 확보한 오리지널 드라마 ‘넘버식스’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