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창사 이래 첫 TV광고 "국민과 소통하겠다"
2018-08-07 15:04
- 'Global Chemistory' 테마, 1편은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 타이탄 공장 배경 제작

[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창사 이래 최초로 TV광고를 실시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30일부터 'Global Chemistory'를 캠페인의 테마로 TV광고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첫 번째로 방영되고 있는 동남아시아편은 지난 2010년 인수한 말레이시아 타이탄 공장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롯데케미칼이 약 7년 만에 기업가치를 약 2.5배 이상 높여 말레이시아 증시에 재상장시킨 성과를 담았다.
TV 캠페인과 함께 디지털 및 시네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디지털 및 시네마 캠페인은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없다’는 롯데케미칼의 도전정신을 'No matter'란 콘셉트로 친근한 애니메이션으로 젊은층을 타깃으로 제작됐다.
롯데케미칼은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롯데케미칼의 위상과 규모를 대중에게 알리겠다"며 "국내 화학산업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고,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