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얼, 초음파세척기 '이지더블유' 모델로 '추우커플' 발탁

2018-08-07 13:46

팩토리얼 모델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이지더블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팩토리얼 제공]


팩토리얼은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 전속 모델로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팩토리얼은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친환경적이 건강한 삶을 만드는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한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향한 애틋한 모습으로 '추우커플', '사랑꾼 부부' 등의 별칭을 얻고 있다.

이지더블유는 산모의 건강진단에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한 초음파를 바탕으로 세제 없이 오직 물로만 과일 및 채소류의 세척을 돕는 초음파 세척기다. 초당 16만 번의 강력한 초음파 파장을 이용해 식재료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척한다.

야채, 과일, 곡류, 식기류 등 4가지 세척 모드가 있어, 식재료는 물론 유아용품 살균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팩토리얼 관계자는 "초보 엄마·아빠가 된 '추우커플'과 안전한 식탁을 만드는 이지더블유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모델 계약을 계기로 사랑하는 가족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전하는 이지더블유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에게 심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팩토리얼은 오는 8월 중순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내세운 TV CF 방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