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속적 단속과 홍보로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
2018-08-03 14:26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홍보캠페인 펼쳐
경기 안양시가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로 금연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
안양시는 지난 2일 범계·평촌·인덕원역 출입구 21개소에서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유관기관 5개 기관과 동안구보건소 직원 등 73명이 참여했으며, 흡연자에게 금연치료·금연캠프 등 다양한 금연관련 정보가 있는 리플릿을 배부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간접흡연피해가 심각한 지하철 출입구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로 금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