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유통망 확대, 온·오프라인 꽉 잡는다
2018-08-01 15:47
해피콜 모델 다니엘 헤니가 해피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해피콜 제공]
해피콜이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해피콜은 1일 주요 가전 양판점 및 백화점 등 오프라인 채널과 카카오커머스, 아이마켓 코리아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삼성 디지털프라자·하이마트·전자랜드 입점을 완료했고, 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에서도 판매 경로를 넓히고 있다. 카카오커머스와 아이마켓 코리아도 8월 내 입점할 예정이다.
해피콜은 지난 6월 하이마트 100여곳에 입점한 데 이어 지난 7월 삼성 디지털프라자 300여곳과 전자랜드 100여곳에 새롭게 진출해 유통망을 확장했다.
해피콜은 온라인 유통망도 넓힌다. 지난 7월 해피콜은 카카오커머스의 '선물하기'에 입점해 자사의 인덕션 제품을 3일간 약 4700대 판매했다. 8월 중으로 카카오커머스의 '쇼핑하기'에도 입점해 다양한 상품을 카카오톡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해피콜은 국내 최대 B2B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인 아이마켓 코리아에 8월 내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