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분기 영업손실 75억원...전년 比 12.93%↑ 2018-07-23 17:09 정등용 기자 쌍용차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7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4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54억원으로 35.89% 증가했다. 관련기사 티맥스티베로, 쌍용레미콘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사업 완수 쌍용C&E 동해공장,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실시 이권재 오산시장 "원도심·동오산·운암지구 아우르는 대중교통 환경 개선 총력" <오늘의 부고> 쌍용C&E 퇴직자 동우회,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정등용 기자 dyzpower@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