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후원 ‘그랑블루 페스티벌’, ‘물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
2018-07-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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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우측에서 일곱 번째), 이현승 영화감독(좌측에서 첫 번째) 등이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열린 물 문화예술축제 ‘제2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후원하는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올해로 2회째를 맞으며, 국내 대표적인 물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2일 코웨이에 따르면 ‘제2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그랑블루 페스티벌은 영화ᆞ설치미술ᆞ벽화 등 물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축제다. 올해 행사는 이현승 영화감독이 총괄 기획을 맡았으며,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아나운서 진양혜, 배우 이정재, 전도연, 전혜빈, 이천희 등이 참석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물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마을벽화 그리기와 바다 안팎의 쓰레기 수거 및 서핑보드를 활용한 플래시몹 등의 이벤트가 이뤄졌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물의 가치를 다방면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적 소통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