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첫 솔로 데뷔' 애슐리 "음악방송 5위, 팬들과 레스토랑 애슐리 가서 밥 살 것"

2018-07-17 14:39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애슐리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앨범 ‘HERE WE ARE’(히얼 위 아)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가 음악방송 5위 공약을 내걸었다.

애슐리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진행된 첫 번째 솔로 데뷔 앨범 ‘HERE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공약에 대해 “팬 분들과 뭔가를 하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음악방송 5위 안에 들면 팬분들과 함께 애슐리를 가서 밥을 쏘겠다”면서 “무대를 보러 와주신 분들 20명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HERE WE ARE’는 옐로우, 레드, 블루의 색감으로 물든 여름의 향기를 담은 트로피컬 댄스 장르의 곡으로 바다를 연상시키는 신스 리드와 그루비한 리듬,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청량한 드롭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날 정오 발매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