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품’, 상주시에 생닭 5850수(2700만원 상당) 전달
2018-07-15 12:56
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나눔 실천

[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 초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식회사 울품’은 친환경적인 프리미엄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다.
상주시는 기탁된 후원물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올품은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및 각종 행사에 후원을 해오고 있다.
변부홍 올품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