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포 전시장 신규 오픈···최신 디지털 기술 접목

2018-07-11 09:31
사은품 증정 등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마포 전시장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마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마포 전시장은 연면적 2226.76㎡(674평)에 지상 5층 규모로 최대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지상 2층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더 뉴 GLC 350e 4매틱’을 전시하며, 5층에는 국내 8번째 ‘메르세데스-AMG 퍼포먼스 센터’를 마련했다.

마포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실제 차량 없이도 대부분의 라인업과 고객 선택 사항을 전시장 내 대형 스크린에 360도로 구현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마포 전시장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업무 지구 등 인구가 밀집한 곳에 위치해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 및 여의도 지역과도 편리하게 연결돼 한층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포 전시장은 오는 7월 31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머그컵, 타올 세트를 포함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