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관광기념품ㆍ공예품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
2018-07-05 18:12

대상작 이주형 씨의 ‘공산성 윷 나들이. [사진=공주시 제공]
충남 공주시가 개최한 관광기념품 및 공예품 공모전에서 이주형씨의 ‘공산성 윷 나들이와 최홍일씨의 ‘반상기 세트’가 대상을 받았다.
공주시는 문화관광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최한 ‘제6회 관광기념품 및 제24회 공예품 공모전’이 많은 예술가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주제별 출품작 중 47개 작품이 입상했다. 기념품에서는 이주형씨의 ‘공산성 윷 나들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금상에 황인영, 은상에 팽정화, 임은영, 동상에 노영란, 권명희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입상한 작품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