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프릭엔-국민대, 전문 크리에이터 키운다
2018-07-03 08:59
크리에이터 교육과정 ‘CON’ 교육생 모집
[사진=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과 국민대학교는 3일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문 교육과정인 ‘CON(Create Our Next)’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CON 프로그램은 단순히 영상 편집 기술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브랜딩을 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이 콘텐츠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키워 수많은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비즈니스 영역까지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강의는 미디어 분야 전문 교수진, 국민대학교 창업벤처 교수진, 언론사 기자 및 PD, 현재 활동하고 있는 BJ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수업방식은 미디어에 대한 전문지식 및 콘텐츠 기획 등에 대한 이론 강의뿐 아니라 아프리카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보는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실습 시간도 포함돼 있다. 우수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프릭엔 전문 크리에이터 전속계약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