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싱가포르에 공중화장실 문화 소개
2018-06-26 17:24
싱가포르 환경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자들 ‘해우재’ 방문, 수원시 화장실문화 체험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앞줄 오른쪽 넷째)과 데릭 호(Derek Ho) 싱가포르 환경청 공중위생국장(백 부시장 왼쪽),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싱가포르 환경청·교통안전공단·SMRT(대중교통 운영업체) 관계자들이 26일 수원시를 방문해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와 공중화장실을 탐방했다.
수원시 공중화장실 문화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온 싱가포르 방문단은 해우재에서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과 환담한 후 해우재 전시관을 둘러봤다.
이어 수원시 화장실문화팀·세계화장실협회·해우재 관계자들에게 수원시 공중화장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화장실 문화 발전 과정, 공중화장실 유지·관리 방법 등을 소개했다. 방문단은 수원시청 전철역과 광교중앙공원에 있는 공중화장실도 탐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