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TV] 첫방 '밥블레스유', 최화정x이영자x송은이x김숙 이 언니들의 미친 먹방 워맨스
2018-06-22 07:54
베일을 벗은 ‘밥블러스유’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이 절친 언니들의 워맨스는 최고였다.
지난 21일 오후 첫 방송된 올리브 ‘밥브레스유’에서는 최화정의 집에서 식사를 하는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들뜬 모습으로 음식을 준비했다. 송은이가 “간단하게 차만 마시는 것 아니냐”고 묻자 최화정과 이영자가 “간단하게 먹는 거다. 우리가 잡채를 했니. 갈비탕을 했니”라며 타박했다.
이후 네 명의 언니들은 ‘밥블레스유’ 포스터와 티저를 촬영하기 위해 다시 모였다. 이때 김숙은 위경련으로 병원을 찾았다.
이에 이영자는 김숙을 걱정하는척 하면서도 “음식 많이 시켰는데 잘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계 대표 절친인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꾸미지 않은 모습과 진심어린 조언은 앞으로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