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현대엔지니어링 세무조사에 나서 2018-06-21 18:54 이규진 기자 국세청이 현대엔지니어링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 조사관을 투입해 회계 장부 등 자료를 확보,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관련기사 "편법 증여에 부실법인 끼워넣기"…부동산 탈세 156명 세무조사 野 정일영 "계엄 이후 극우 유튜브 슈퍼챗 급증…두 달간 6억 넘어" 전지현, 2년 전 세무조사 뒤 추징금…"국세청과 해석 차이" 이재준 수원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매진" 이하늬, 60억 추징 보도에 "고의적 세금 누락 아냐" 이규진 기자 seve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