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월드컵 스웨덴전 광화문 거리응원 성황리 진행

2018-06-19 09:49
24일 멕시코전은 신촌에서도 응원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예선 첫 경기가 열린 18일 광화문 광장과 서울 광장 일대에서 대한축구협회 및 붉은악마가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사진=KT]


KT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예선 첫 경기가 열린 18일 광화문 광장과 서울 광장 일대에서 대한축구협회 및 붉은악마와 함께 대대적인 거리응원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KT는 24일 자정 열리는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는 광화문뿐만 아니라 신촌 차없는 거리 일대에서도 거리응원을 한다. 예선 마지막 경기인 27일 독일전에도 광화문과 시청 광장에서 거리응원을 진행하며, 거리응원이 있는 날에는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KT 홍보 부스 체험 및 포토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KT 멤버십 특별 할인 혜택으로 한국 경기가 있는 24일 자정 경기에는 BBQ 치킨을 5000원 할인(온라인 주문, 지정 메뉴, 5만명 선착순) 받을 수 있다. 27일에는 도미노피자를 50% 할인(온라인 주문 후 방문 포장, 2만명 선착순)과 BBQ 치킨 5000원 할인(온라인 주문, 지정 메뉴, 3만명 선착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