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레스센터 언론계 환수 서명식'

2018-06-18 12:2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하경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왼쪽부터),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프레스센터 언론계 환수 서명식'에 참석해 성명문을 낭독하고 있다.

언론 3단체(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는 "프레스센터는 공익시설임에도 현재 코바코에 소유권이 등기돼 있다"며 "해결방안으로는 2009년 마련된 정부 조정안대로 프레스센터와 남한강연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방송회관 및 광고문화회관은 방송통신위원회가 각각 관할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