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노소영 부부…7월 이혼소송 첫 재판

2018-06-08 09:23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아내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절차가 다음달 첫 시작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3단독 이지현 판사는 최 회장이 노 관장을 상대로 제기한 이혼 소송의 첫 변론 기일을 다음달 6일 오전 11시10분에 연다.

최 회장은 2015년 12월 말 한 언론을 통해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하며 노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혔다.

최 회장은 이후 지난해 7월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이혼 조정은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부부가 법원의 조정에 따라 협의를 통해 이혼하는 절차다.

그러나 노 관장이 이혼에 반대하면서 양 측의 이혼 여부는 정식 소송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