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기·수소차 보급 박차 가한다
2018-06-08 08:00
김동연 부총리, 1차 혁신성장장관회의 겸 8차 경제장관회의 주재
전기·수소차 보급 확산 방안 및 혁신성장 가속화 방안 논의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월 1회 현장에서 개최, 필요시 민간기업 참여도 고려
전기·수소차 보급 확산 방안 및 혁신성장 가속화 방안 논의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월 1회 현장에서 개최, 필요시 민간기업 참여도 고려
정부가 혁신성장 산업 발전 일환으로 전기·수소차 보급 확산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8일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겸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기·수소차 보급 확산방안을 비롯해 혁신성장 가속화 방안이 논의됐다.
정부는 이를 통해, 혁신성장의 성과를 조기 창출해 국민체감도를 확대하고 주요 과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혁신성장 경장은 원칙적으로 월 1회 현장에서 개최하고 필요시 민간기업, 관련 전문가 등도 회의에 참석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