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크루즈 “여의도 한강서 하와이안 뷔페 즐기세요”

2018-06-06 15:16
6월 한정 하와이안 뷔페 패키지 선보여

이랜드 크루즈 한강 유람선 야경 전경[사진=이랜드 크루즈 제공]



이랜드크루즈는 이달 한정으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 메뉴는 ‘알로하(Aloha)’ 콘셉트로 여름 휴양지에 와있는 느낌을 준다. 열대 과일 코코넛을 활용한 ‘와일드 코코넛 베리 윙’, 파인애플과 해산물이 샐러드 ‘알로하 클래식 피쉬’ 등이다.

특별한 기념일에 이색 데이트 코스로 즐실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내놓았다.

‘알로하 패키지’는 한강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좌석에서 신 메뉴와 함께 ‘핫 썸머 칵테일’을 이용할 수 있다. 웰컴 플레이트와 꽃다발을 제공한다.

‘트로피칼 패키지’는 알로하 패키지에 메인 요리를 추가한 상품이다. 이랜드크루즈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로 요리한 랍스타 앤드 비프를 메인으로 제공한다. 한강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러브랜턴과 즉석 포토앨범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한강 프로포즈 맞춤 상품인 ‘스페셜 프로포즈 패키지’와 ‘럭셔리 프로포즈 패키지’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랜드크루즈 패키지 이용가는 2인 기준 알로하 패키지 23만원, 트로피칼 패키지 30만원이다. 매일 오후 7시 30분에 여의도 한강 공원에 위치한 여의도 선착장에서 출항한다.

런치 뷔페만 이용하는 크루즈도 매일 낮 12시에 운영한다. 1인 기준 주중 3만5000원, 주말 3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랜드크루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은 유선으로 가능하다.

이랜드크루즈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계절, 이랜드 크루즈 한강 유람선에서 시원한 한강 바람을 쐬며 소중한 이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좋은 추억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