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이재정 경기교육감 후보 "용인 혁신교육 계속 돼야"
2018-06-05 18:08
경기도내 모든 시·군으로 혁신교육지구 확대할 것
이재정 후보가 용인에서 유세하고 있다 [사진=이재정 선거캠프 제공]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5일 용인 김량장 시장을 찾아 "용인의 혁신교육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며 혁신교육지구 확대를 약속했다.
이 후보는 "혁신학교는 학교의 문화와 교육방법을 바꾼 그야말로 교육혁신"이라며 "혁신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 이제는 모든 학교가 혁신학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후보는 '혁신교육지구 시즌3' 정책을 제시하고 △혁신교육지구 모든 시·군으로 확대 △지자체·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역혁신교육협의체 설치, 운영 △경기도교육행정협의회 활성화를 통한 경기도와의 교육협력 강화 △지자체와 학교 간 공간복합화 확대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