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6월 출발 특가 이벤트를 5일 오후 2시부터 11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일찍 찾아온 더위로 7-8월 성수기를 피해 이른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준비됐다. 6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출발항공편을 대상으로 진행돼 예매 직후 바로 떠날 수 있다.

특가 대상 노선은 이스타항공의 25개 정기노선이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5900원 △국제선 5만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이지웰페어와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공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및 대기업 소속 임직원 대상으로 복지카드 제휴 서비스인 ‘ez멤버스’를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이지웰페어 고객사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복지카드로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결제를 진행하면 3% 청구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항공권을 먼저 선택하고 회사일 조정을 통해 즉흥여행을 떠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특가 이벤트와 함께 더불어 기업 임직원 복지포인트 서비스를 활용하면 가성비 좋은 여행을 떠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스타항공은 이지웰페어 외에도 웰페어클럽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기업 임직원 복지서비스 회원사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