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상·하수도공사 종합계약 추진
2018-06-03 10:39
사업비절감, 통행불편 등 최소화
세종특별자치시청 전경. [아주경제 DB]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내 중복되는 공종에 사업비를 절감하고 도로 중복굴착에 따른 주민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세웠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금남면 성덕·영곡리 일원에 약 55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내년까지 1년 6개월간 상수도와 하수도 사업을 동일 업체와 계약이 가능한 종합계약 방법으로 추진한다.
특히 공기 단축 등으로 사업비 2억5000만원을 절감하고 주민의 통행불편도 최소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