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애술린라운지에서 열린 컴패션바자회에서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션이 운동화를 선보이고 있다. '메이드 인 헤븐(Made In Heaven)'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서 션 씨는 가수생활 20년 동안 모아온 운동화 약 500켤레와 의류, 선글라스, 모자를 포함해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관련 100여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해 모은 5600여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한국컴패션에 기부했다.
바자회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선 참가자들.[컴패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