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설급 청동창 발견 2018-06-01 13:10 남궁진웅 기자 [성림문화재연구원 제공] 매장문화재 조사기관 성림문화재연구원이 경산 하양지구 택지개발사업부지에서 발굴한 6호 목관묘 요갱(腰坑·허리 부근 아래쪽을 판 구덩이) 대나무 바구니 안에서 옻칠한 나무집에 끼운 청동꺾창 1점과 청동창 2점이 발견됐다고 1일 밝혔다. 길이는 꺾창이 약 30㎝, 긴 창이 대략 70㎝다. 경산 하양 6호 목관묘 요갱에서 나온 청동창과 청동꺾창. 창 사이에 보이는 유물이 꺾창이다. 관련기사 [아주! 익사이팅 서울 19] 한성백제박물관, 고대 최강 제국 '히타이트' 문화 조명하다 [김다이의 다이렉트] 화려한 야경에 뱃놀이… '밤도깨비' 주말 여행지로 떠오른 상하이 경복궁 선원전 편액, 100년 만에 고국 품으로 곽근석 밀양 부시장, 교동 일원 문화·관광 시설 점검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잠시 고향 돌아온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친견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