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동굴 올해 들어 유료관광객 30만명 돌파
2018-05-30 15:53
세외수입 21억원, 일자리 258개 창출
경기 광명시에 있는 광명동굴이 유료관광객 30만명을 돌파했다.
광명시는 올해 들어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을 방문한 유료관광객이 지난 27일 현재 30만 4014명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20만 명을 돌파한 이후 한 달만의 기록이다.
이에 따라 2015년 4월 4일 유료화 개장 이후 광명동굴을 찾은 유료관광객은 389만 3333명에 달한다. 총 누적관광객은 487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시는 이로써 광명동굴을 통해 지금까지 21억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으며, 일자리도 258개를 창출했다.
시 관계자는 “2018년 광명동굴 관광객 150만명, 세외 수입 100억원, 일자리 500개 이상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광명동굴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