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무더위 앞두고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
2018-05-30 15:00
롯데하이마트, 5월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이용건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
최근 기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롯데하이마트의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이용자가 늘고 있다. 이달 들어(‘18년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롯데하이마트의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이용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17년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보다 25% 늘었다.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는 롯데하이마트의 ‘홈케어 CS 마스터’가 소비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에어컨 제품을 세척해주는 서비스다. 에어컨을 쾌적한 상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터, 냉각핀 등 내부 부품의 청소가 필수적이다. 필터는 일반 소비자들도 손쉽게 세척할 수 있지만 냉각핀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는 냉각핀을 세척한 뒤 고온의 스팀으로 살균 처리까지 해준다.
롯데하이마트 이재완 스마트홈서비스팀장은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이용하면 냉각핀 등 손에 쉽게 닿지 않는 부분까지 전문가가 직접 세척부터 소독까지 해준다”며, “보관해뒀던 에어컨을 무더위에 대비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