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정해인, G9에 안착

2018-05-28 10:24
6월 1일부터 새 모델로 활약…정해인 애장품 100원에 응모 가능

G9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정해인 [사진=G9 제공]


‘대세 배우’ 정해인이 이베이코리아의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에 새 모델로 안착했다.

28일 G9는 최근 정해인과 함께 G9의 해외직구 서비스를 소개하는 TV 및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면서 새로운 모델 발탁 사실을 알렸다.

G9 관계자는 “배우 정해인이 가진 밝고 상큼한 이미지와 더불어 섹시하고 남성미가 돋보이는 반전매력까지 함께 엿볼 수 있는 광고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정해인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를 통해 2030 여성을 비롯해 폭 넓은 팬층을 보유하며 ‘대세 배우’로 부상했다. 

이번에 정해인 출연하는 광고 영상은 6월 1일 G9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G9의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공개된다. 정식버전 공개에 앞서 28일부터 정해인이 소개하는 해외직구 캠페인 티저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G9 배상권 사업실장은 “배우 정해인의 세련된 이미지가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는 G9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며 “앞으로도 배우 정해인을 통해 G9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G9는 새 모델 발탁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총 4일 동안 정해인의 애장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1개씩 총 4점의 애장품을 공개하는데, 행사 참여는 ID 당 매일 1회 한정으로 100원에 응모권을 결제하면 된다. 최종 이벤트에 당첨이 안된 응모 고객에겐 결제한 100원을 G9 캐시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