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탭스플러스 ‘플러스코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스’ 상장
2018-05-24 15:28
- 높은 안정성, 신뢰도 바탕...글로벌 경쟁력 기준 제시
‘플러스코인’은 지난해 미탭스플러스가 국내에서 단독으로 ICO를 진행한 암호화폐다. 미탭스플러스는 ‘플러스코인’의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 어디서나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김승연 미탭스플러스 대표는 “’플러스코인’이 QUOINE의 고객들이 거래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양 사의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QUOINE과 전략적으로 관계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탭스플러스는 약 3만여 오프라인 매장에서 약 1000만건의 모바일 거래를 일으키고 있다. O2O결제 플랫폼 서비스를 론칭해 암호화폐의 실물경제 진입을 준비, 모바일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