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토] 베네수엘라 대선 투표 돌입 ..마두로 재선 유력

2018-05-21 08:14



투표하는 베네수엘라 야권 대선후보 (카라카스 AP=연합뉴스) 베네수엘라 대선 투표가 실시된 20일(현지시간) 야권 후보인 엔리 팔콘 전 라라 주지사가 바르키시메토의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현지 여론조사기관인 인테르라세스가 최근 대선 투표의향을 조사한 결과, 니콜라스 마두로 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47%로 가장 높고 팔콘 전 주지사는 34%로 2위를 달렸다. 


 



투표하는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카라카스 신화=연합뉴스) 베네수엘라 대선 투표가 실시된 20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의 투표소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투표하고 있다. 외신은 버스 기사 출신인 마두로 대통령의 재선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했다.

 


20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유권자들의 투표 행렬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