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마감] 상하이종합 이틀째 약세…0.48%↓
2018-05-17 16:41
상하이종합지수가 17일 이틀째 약세장을 이어갔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5.28포인트(0.48%) 내린 3154.28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65.83포인트(0.62%) 내린 10635.50으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는 15.47포인트(0.84%) 내린 1831.2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505억, 2065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품(-1.75%), 가전(-1.74%), 주류(-1.52%), 선박제조(-1.49%), 의료기계(-1.43%), 바이오제약(-1.4%), 철강(-1.22%), 항공기제조(-1.03%), 전자부품(-0.84%), 자동차제조(-0.82%), 기계(-0.71%), 비철금속(-0.63%), 시멘트(-0.63%), 교통운수(-0.61%), 호텔관광(-0.57%), 전자IT(-0.55%),전력(-0.45%), 금융(-0.44%), 건설자재(-0.31%), 환경보호(-0.17%), 농임목어업(-0.06%), 부동산(-0.06%), 미디어 엔터테인먼트(-0.06%) 등 업종은 내렸다.
반면 정유(2.14%), 농약·화학비료(1.63%), 석탄(0.71%) 등 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