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보장성 강화되고 재정 강화로 나아가야”…문재인 케어 저지
2018-05-14 18:26
의협과 협력하기로…포퓰리즘 정책 방지에 총력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대한의사협회와 정책간담회서 최대집 회장을 만나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해 국민들이 제대로 이해를 하고 알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홍 대표는 “보장성이 실질적으로 강화가 되고 국민건강보험의 재정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방향으로 의료정책이 세워져야 한다”며 “지금 하는 정책처럼 망국적인 포퓰리즘으로 정책을 펼쳐가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오늘을 계기로 우리 한국의 의료정책이 국민들에게 재대로 알려지고, 실질적으로 보장성도 강화됐으면 한다”며 “건강보험 재정도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방향으로 정책이 새롭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문재인 케어’ 핵심은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으로 얼마나 무모한 정책인지, 국민의 건강까지도 표를 얻기 위한, 인기를 얻기 위한 포퓰리즘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케어는 허울 좋은 명분을 내세우면서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겠다지만 비급여를 무분별하게 급여화를 하게 되면 국민들의 의료 이용 선택권이 제한이 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양측은 문재인 케어가 포퓰리즘 정책이라는데 뜻을 같이 하고, 문재인 케어 시행을 저지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홍 대표는 “보장성이 실질적으로 강화가 되고 국민건강보험의 재정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방향으로 의료정책이 세워져야 한다”며 “지금 하는 정책처럼 망국적인 포퓰리즘으로 정책을 펼쳐가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오늘을 계기로 우리 한국의 의료정책이 국민들에게 재대로 알려지고, 실질적으로 보장성도 강화됐으면 한다”며 “건강보험 재정도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방향으로 정책이 새롭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문재인 케어’ 핵심은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으로 얼마나 무모한 정책인지, 국민의 건강까지도 표를 얻기 위한, 인기를 얻기 위한 포퓰리즘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케어는 허울 좋은 명분을 내세우면서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겠다지만 비급여를 무분별하게 급여화를 하게 되면 국민들의 의료 이용 선택권이 제한이 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양측은 문재인 케어가 포퓰리즘 정책이라는데 뜻을 같이 하고, 문재인 케어 시행을 저지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