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촌2차 국제미소래' 모델하우스 5월 말 오픈
2018-05-11 14:16
-8년 전세 중형 아파트 공급으로 가격 부담 내려
중견 건설기업인 국제건설산업이 광주 광산구 소촌동에 8년 중형 임대아파트 '소촌2차 국제미소래' 382가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9개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3㎡, 81㎡, 59㎡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전세 아파트이지만 일반 분양 아파트와 같이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단지 안에서 여러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어룡초, 정광중, 정광고 등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 도로를 건너지 않고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송정 중앙초, 광산중, 하남중, 보문고, 광주여대, 호남대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다.
지하철 1호선, 무진대로, 상무대로, 제2순환도로를 통해 광주 전 지역을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이나 주택소유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 등 세제 부담이 없고 전매 제한 규제도 받지 않는다.
소촌2차 국제미소래의 견본주택은 이달중 광산구 우산동 1607-2번지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