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2018-05-08 07:52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은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은 8일 오후 1시 노원구 치매안심센터 내 '기억키움학교'를 방문해 치매환자 어르신, 가족 50여 명과 카네이션 컵케익을 만든다.

기억키움학교는 장기요양보험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등급 외 경증 치매노인을 위해 서울시가 2013년부터 14개 자치구에서 운영 중이다. 올해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또 치매환자 어르신을 위한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cotras)'도 직접 시연한다. 이어 5층 치매안심센터 시설을 돌아본 후 센터 종사자, 치매환자 어르신, 가족 대표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