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씽큐' 인기몰이 나선다... 3000여개 체험존 마련 역대 최대
2018-05-04 10:05
역대 최대 체험부스 ‘G7 ThinQ 스퀘어’ 50개 운영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예약판매 실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예약판매 실시
4일 LG전자 모델이 서울 용산역에 설치된 ‘G7 씽큐 스퀘어’에서 G7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역대 최대 체험부스를 꾸리고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씽큐(ThinQ)’의 인기몰이에 나섰다.
LG전자는 4일부터 전국 50개 거점에서 체험 부스인 ‘G7 씽큐 스퀘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11일부터는 전국 3000여 판매점에 체험존도 마련한다. 이는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G7 씽큐는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디스플레이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상자나 테이블 등 공명할 수 있는 사물이 우퍼가 되는 ‘붐박스 스피커’, 화각이 줄어들지 않고도 인물만 강조해 촬영하는 ‘아웃포커스’, AI(인공지능) 음성 비서 ‘Q보이스’ 등 혁신적인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또한 G7 씽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액세서리로 구성된 4개 패키지(‘BTS 팩’, ‘넥슨 카이저 팩’, ‘프리미엄 팩’, ‘라인 프렌즈 팩’) 중 1개를 골라 선택할 수 있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존 사용하던 스마트폰이 프리미엄 제품이라면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최고 수준의 중고 보상 체계는 물론,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개인 정보 유출 시 최대 1억원을 보상하는 보험까지 제공된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G7 씽큐는 높은 완성도와 편의에 재미까지 더한 AI로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