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수익성 높인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2018-05-03 18:00
유안타증권이 수익성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다.
홈런S ELS 제399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이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한다.
홈런E ELS 제399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HSCEI, EUROSTOXX50, 니케이225(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홈런S ELS 제3997호와 마찬가지로 조기 상환 여부와 관계없이 투자 기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15.30%(연 5.10%) 수익률로 만기 상환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원이다.